울산시와 고용노동청은 19일 동구 현대라한호텔에서 조선업 구인기업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조선업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상억기자agg77@
18일 중구 태화강변에 청보리가 따가운 봄볕에 누렇게 익어 푸른 태화강과 어우러져 싱그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억기자agg77@
17일 북구 평창리비에르 아파트 입구에 쓰레기가 무단 투기된 채 방치되고 있어 악취와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상억기자agg77@
지난 13일 봄꽃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5일(3일간)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태화강의 봄, 꽃으로 피다’라는 주제로 ‘2022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개막식이 열려 장수완 시장 권한대행, 본보 이진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내빈들이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 개막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상억기자agg77@
5·18민중항쟁 제42주년 기념 울산행사위원회는 10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민중항쟁 진상규명과 관련 내용 헌법전문 수록을 촉구했다. 이상억기자agg77@
어버이날을 맞아 4일 KBS울산홀에서 열린 '제50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어르신 문화축제'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축하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상억기자 agg77@
지난 4일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김도현 공군중령 순국 16주기 추모식'에서 8기 전투기 편대로 구성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가 현충탑 상공에서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비행을 하고 있다. 김 중령은 2006년 어린이날 축하 에어쇼 시범비행 중 항공기 기체 고장으로 관람객이 드문 곳으로 추락해 대형 참사를 막고 산화했다. 이상억기자 agg77@
3일 새벽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과 시가지가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안개가 피어올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상억기자 agg77@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고 일반 병.의원에서 검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1일 문수축구경기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을 중단하고 철거를 하고 있다. 이상억기자agg77@
지난 30일 울산대공원 개장 20주년 기념 동물원을 무료개장해 시민들이 중.대형 앵무새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이상억기자agg77@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는 1일 태화강역 광장에서 '2022 세계노동절 울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차별없는 노동권과 불평등 체제교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상억기자agg77@
연분홍 벚꽃의 시간이 지나고 남구 돋질로에는 이팝나무가 흰 쌀밥을 이고 앉은 듯 하얗게 피었습니다. 지긋지긋하던 코로나의 흔적이 많이 옅어졌습니다. 정부가 신종 감염병 2종으로 격하하면서 영업과 모임 규모 제한도 해제됐습니다. 봄날의 신록 속으로 걷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가볍게 보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당선 후 처음으로 울산을 방문해 지역 발전의 7가지 대선 공약을 재확인하고 인수위에서 국정과제로 확정했습니다. 막바지로 치닫는 지방선거는 이달 중에 모두 공천이 결정됩니다. 그들의 열정이 어떤 결과로 나올지는 유권자들의 표로
봄 가뭄이 심각한 울산에 14일 모처럼 단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소에는 역부족이었다. 사진은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 이상억기자 agg77@
울산시요트협회는 13일 태화강에서 친환경 피크닉 카페보트 시범운행을 실시했다. 이상억기자 agg77@
울주군 두동·두서 주민들이 13일 울산시청 앞에서 KCC산업단지 폐기물 매립장을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상억기자 agg77@ulsanpress.net
12일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자 시민들이 태화강국가정원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상억기자agg77@
12일 북구 강동 화암해변에 어민들이 제철을 맞은 돌미역을 말리고 있다. 이상억기자 agg77@ulsanpress.net
11일 부처님오신날을 20여일 앞두고 남구 정광사에 연등을 달아 석가탄신을 봉축하고 있다. 이상억기자 agg77@
중구 우정동 일대 잔금 미지급으로 인한 피해 지주들이 1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원도시개발에 조속히 토지 잔금을 지급하고 피해보상과 이주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이상억기자agg77@
7일 봄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중구 제2학성공원에 붉은 물감을 뿌려놓은 듯 동백꽃이 활짝펴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이상억기자agg77@